데이터 리터러시를 위한 발자취

10/26 진행된 수료식을 끝으로 부트캠프 모든 과정이 끝났습니다 ㅎㅎ 기자단 활동은 모두 끝났지만 별개로 가벼운 소감을 남기고 싶어서 작성해 봅니다. 4개월, 짧은 시간이었지만 은근 길게 느껴졌는데 폭풍 같은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. 파이널 프로젝트까지 끝내고 나서인지 다들 환한 얼굴로 비대면 수료식에 참여했는데 저도 홀가분했습니다 ㅎㅎ 물론 부트캠프가 끝났을 뿐, 취업 준비부터 해야 할 것들이 잔뜩 쌓여있지만 아주 잠시동안 이 기쁨을 누려볼까 합니다! 수료식 이후 주말 동안 파이널 프로젝트 같이 했던 분들 만나러 서울에 갔었는데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. 오랜만에 새로운 분들을 만나 미래에 대한 고민거리도 같이 떠들면서 보내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. 분명 힘든 점도 아쉬운 점..